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대정부질문에서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12일 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내란 동조 세력’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12·3 비상계엄 ...
‘지우’ 정지우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도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다짐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1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KT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KT전 11연패를 탈출하며 업셋을 일으킨 농심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며 LCK컵 우 ...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은 12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시민참여 과학산업 커뮤니케이션 ‘디톡스 + (DTalks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다 나은 대전 과학산업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방향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살피고 방안을 공유하는 통섭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초청강연은 이순칠 KAIST 교수가 ‘양자, 끌없는 혁신의 시작’을 ...
창녕군은 제64회 3·1민속문화제를 오는 2월28일부터 3월3일까지 4일간 영산 국가무형유산 놀이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3·1민속문화향상회(회장 박판국)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올해로 64회를 맞이하는 3·1민속문화제는 매년 3만여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제로,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기리고 전통을 계승하는 민속놀이 한마당 ...
12일 오전 초등학생 피살사건 피해자 김하늘(8)양의 합동분향소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돼있다. 연합뉴스 여야는 12일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법 개정과 제도 개선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하늘나라의 별이 된 고(故)김하늘양의 비극적 사망에 깊은 애 ...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선보이면서 2540선까지 상승했다. 특히 조선주가 미국발 호재 영향으로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7%(9.34p) 오른 2548.39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4억원, 51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 ...
관람객들이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마련된 LG전자 전시관에서 AI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 ‘칠러’ 등을 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글로벌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대비 38.6%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06억원으로 전년 대비 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전년(128억원) 대비 95.8%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259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거뒀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왼쪽 넷째)이 아일랜드, 영국, 프랑스 등 개인정보 감독기관장과 함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호주는 화상으로 참석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프랑스 등 5개국 개인정보 감독기구와 함께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인공지능(AI) 행동 정상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2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겨냥한 ‘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했다. 법사위는 오는 19일 긴급현안질의 증인으로 명태균씨 등을 부르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명태균 특검법’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 고속도로를 위한 법”이라며 회의장을 퇴장했다. 국회 법사위는 12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야6당이 전날 발의한 명태균 특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4월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쿠키뉴스 자료사진 법원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법관 기피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는 전날(11일) 이 대표 측이 제기한 수원지법 형사1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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