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도심 한복판에 있는 신의주백화점의 20대 여성 판매원이 백화점 전산 체계의 허술함을 이용해 수년간 막대한 양의 상품을 빼돌린 사실이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는 전언이다.